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5월 22일, 중국에서 출시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0월,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이후 중국 출시를 준비해 왔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9일부터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하루만에 2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넘어서는 인기를 과시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약 70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3월부터 4월 초까지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며 중국 출시가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텐센트가 지난 4월 22일에 진행한 스파크 2025에서는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텐센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중있게 다뤘으며 5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중국의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홈페이지에는 사전예약자 8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까지 800만명은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 800만명을 넘어서면 SSR 캐릭터 디젤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은 서브컬쳐 게임의 인기가 높은 만큼 ‘승리의 여신 니케’가 중국에 출시된다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