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팔척귀 빙의된 김지훈...김지연 "내가 경귀석을 가져와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6 22:11:08 수정 2025-04-26 22:11:0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김지훈이 팔척귀에 빙의됐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4회에서는 팔척귀에 빙의된 왕(김지훈 분)과 마주한 강철이(육성재), 여리(김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는 강철이와 여리가 팔척귀 퇴마 의식을 치렀고, 팔척귀에 빙의됐던 원자가 팔척귀를 토해냈다. 

여리는 "금줄을 쳐놔서 빠져나가지 못했을텐데"라면서 팔척귀가 빠져나왔음에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 

강철이는 "금줄이 끊어졌다"라고 말했고, 그 때 팔척귀에 빙의된 왕과 마주했다. 

여리는 팔척귀에 빙의된 왕을 바라보며 '내가 경귀석을 가져와서 임금에게 팔척귀가 빙의된거야'라고 생각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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