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피부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 leesolyi'에는 '[믿고보솔] 기억해두면 평생 써먹는 환절기 케어루틴 (모공 각질 고민 타파) I 이솔이가 보장하는 깐달걀 피부관리법 I 꿀팁&인생템 대거 등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솔이는 환절기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자신만의 피부 케어 루틴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제가 원래 클렌징 밤을 썼는데 그게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해서 클렌징 오일로 바꿨다"라며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아이&립 리무버로 메이크업을 꼼꼼히 지운 이솔이는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메이크업을 녹인 뒤, 물로 유화 과정을 마치며 정성스럽게 세안을 마쳤다.



화장을 다 지운 그는 "깨끗한 상황"이라며 "지금 (피부 상태가) 엄청 건조하다. 이 다음에 각질을 제거 해야 되는데 그러려먼 피부를 불려줘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제일 봄철에 힘들었던 건 뭐냐면 나비존이랑 티존에 각질이 비늘처럼 올라왔다. 기초 화장을 할 때는 안 보였던 각질들이 메이크업을 하면 비늘처럼 올라오니까 피부 화장을 다 하고나서 더 지웠다. 그 정도로 환절기 피부때문에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최근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유튜브 '이솔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