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신지는 개인 채널에 "가평 출발~♥"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이트 셔츠에 하늘색 니트 베스트를 매치한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앙에 커다란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셔츠가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신지의 화사한 메이크업과 포인트를 살린 레드 립은 신지의 동안 미모를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귀여운 앞머리와 높게 묶은 '똥머리' 헤어스타일은 신지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인형 같아요", "너무 상큼하고 러블리하다", "오늘 공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김종민은 결혼식 전, 취재진과 만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당시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들을 언급하며 "신지와 빽가는 내가 먼저 가는 걸 보고 '다음은 우리인가 보다' 그런 뉘앙스를 받은 것 같다"면서 "제가 결혼하면 신지와 빽가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이날 코요태는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한다.
사진 = 신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