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딸 루희 양과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24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루희 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야네가 딸 루희와 함께 피부과로 보이는 병원을 찾은 모습. 그러면서 아야네는 "오늘은 안 울고 끝!!! 기특해"라며 씩씩한 루희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아야네는 최근 딸 루희 양의 피부병 진단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던 바 있다. 당시 아야네는 루희의 갑작스러운 피부 발진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후 루희 양은 농가진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아야네는 "항생제를 먹으니 확실히 하루만에 좋아지는 것 같다"며 "농가진 걸릴만 한 상황이 아니였는데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해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