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연대기 '고대의 선율' 업데이트…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4 11:00:01 수정 2025-04-24 11:00: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연대기 '고대의 선율'을 업데이트했다.

23일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인연 연대기 '고대의 선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인연 연대기의 주인공 항해사는 이탈리아 출신 '프란체스카 카치니'다. 이용자는 작곡가이자 가수로서 '노래하는 새'라 불린 프란체스카가 신비한 고대 기둥을 발견한 이후 겪게 되는 갈등, 그리고 숨겨진 진실을 따라가게 된다.

S급 항해사 '비비엔 하트'와 '이칼 반 루벤'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여관 종업원 '가더'와 '돌로리스'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고 해당 인물을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가더'는 '잔지바르' 여관, '돌로리스'는 '더블린' 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임 플레이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선단연구'의 연구 임무가 간소화됐고, 포인트 지급 요건이 완화됐다. '전투' 콘텐츠에 연속 소탕 기능이 도입됐으며, 특수 합성 부품의 밸런스도 상향됐다.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5월 14일까지 '에스메랄다의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출석 시 '강화 보호제', '가속권', '최상급 임명장'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두카트'와 '에스메랄다의 검', '에스메랄다의 의복' 등 한정 보상도 받을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도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열린다. 기간 중 14일간 출석하면 '행복 주화'와 '행복의 상자'가 지급되며, '행복 주화'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한정 장비', 'S급 항해사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행복의 상자'에는 '행복 주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담겨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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