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키에이지 워'가 직업 밸런스를 조정했다.

2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직업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각 직업의 특징과 능력을 강조하고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직업 밸런스 조정, 직업 교환 시스템 업데이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직업별 신규 패시브 스킬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또한, 버프 기술은 즉시 사용되도록 설정돼 이용자 편의성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기존 '혼돈 사냥터' 일부 지역에 하위 사냥터가 추가됐다. 또한, 신규 '그로아'와 탈것 6종이 공개됐으며, '어둠의 실험실' 4층이 개방됐다.

'칼레바르의 수레' 콘텐츠는 수레 이동 속도가 상향됐으며, 마차 체력 게이지 및 전용 이펙트가 추가됐다. 더불어 파티 최대 인원은 6명으로 확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5월 7일까지 '사냥터로 소풍을 떠나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처치 시 이벤트 아이템인 '도시락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30개 모으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5월 14일까지는 '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눈부신 무기 환영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