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9개월 딸의 돌잔치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루희 돌 한복 골라주시는 팔로워 분 추첨으로 치킨 쏠게요. 치킨 필요 없어도 의견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4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색의 화려한 한복을 입고 있는 루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영상에서 분홍색 한복을 입은 루희는 귀여운 족두리가 달린 모자와 또 다른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세 번째 영상에서는 빨간색 한복, 마지막 영상에서 파란색 한복을 입은 루희는 같은 남색 모자를 쓴 채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어 아야네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내 결혼식보다 힘든 돌 준비', '돌준맘 시작된 건가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아야네는 루희의 돌잔치를 가족끼리 하려다 대규모로 계획을 변경했다면서 서울에 있는 5성급 호텔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이들은 딸이 피부병 농가진을 진단 받았지만 회복했음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