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게임즈가 23일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블 IP 기반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가 기간 한정 신규 게임 모드 ‘브레인 대격돌’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브레인 대격돌’ 모드는 오는 25일 1라운드가 시작되며, 최대 12명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기간 한정 게임 모드이다. 해당 게임 모드 매치를 10회 완료하면, 브레인 대격돌 한정 이모티콘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게임 모드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라운드별 순위에 따라 특별 칭호도 지급될 예정이다. 1라운드는, 25일부터 28일까지, 2라운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각 진행된다.
한편, 개발팀은 '마블 라이벌즈'의 제작 비화 및 개발 스토리를 담은 영상 시리즈, ‘아트 비전(Art Vision)’의 첫 에피소드 공개 소식도 전했다. 영상 시리즈의 첫번째 에피소드 ‘스타일의 기원’에서는, 아트 디렉터 ‘디노 마(Dino Ma)’를 비롯한 마블 라이벌즈의 디자인 참여 인원들이, 게임 아트 스타일 및 애니메이션 등의 제작 과정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