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다음 달 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로 투숙 고객 모두에게 객실 10% 할인 혜택과 함께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타월 세트'를 선물로 준다. 객실 패키지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개관 10주년을 맞는 5월 1일 당일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1잔과 탄산수를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에서는 5월 1일이 생일인 고객이 방문하면 점심 식사 이용 무료 혜택을 준다.

이 밖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fourpointsseoul)에서는 10주년 축하 댓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민용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총지배인은 "2015년 개관한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비즈니스 고객을 비롯한 서울 도심 여행객들에게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았다"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투숙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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