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 '내손안(安)'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내손안(安)은 국내 제조·수입식품 정보와 업체 검색, 제품의 회수·판매 중지 정보, 행정처분 현황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2016년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인지도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게 내손안(安) 모바일 앱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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