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를 시작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여름 콘셉트 이벤트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분위기를 담은 스토리형 콘텐츠다.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4성 노크나레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아이템을 사용해 '간식 퀘스트'를 완료하고 각 퀘스트에 맞는 서클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미니 시나리오'가 개방되며, 이를 완료하면 메인 스토리가 이어진다.
메인 스토리를 모두 진행하면 '4성 노크나레아'를 최종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해당 서번트를 강화하면 경험치가 2배로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일정에 따라 픽업 대상 서번트가 변경되며, 픽업 대상 서번트로는 '5성 알트리아 캐스터(버서커)', '5성 멜뤼진(룰러)', '5성 오베론', '5성 테스카틀리포카', '5성 레이디 아발론', '5성 이부키도지(버서커)', '5성 스카사하=스카디(룰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신규 영의 4종, 간이영의 2종, 마술예장 1종을 추가해 콘텐츠 다양성을 강화했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