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붕괴: 스타레일'이 2주년을 기념해 맘스터치와 협업한다.

21일 호요버스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이 2주년을 맞아 국내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ouch the Light' 테마로 기획됐으며, 4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전국 맘스터치 및 맘스피자 매장에서 컬래버 메뉴를 선보인다.

1차 프로모션은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 맘스터치 컬래버 메뉴 '황금의 휴일 세트'를 주문하면 랜덤 포토카드와 랜덤 마그넷 코롯토를, 맘스피자 컬래버 메뉴 '미미미트 세트'를 주문하면 랜덤 포토카드와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한다.

2차 프로모션은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차와는 다른 구성의 굿즈가 준비된다. 모든 컬래버 메뉴와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맘스터치LAB DDP점에는 협업을 기념한 테마 매장이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은 4월 24일 오후 6시부터 오픈되며, 예약 방문 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4일에는 'Golden Special Day'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테마 매장 방문 시 서프라이즈 아르바이트생과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붕괴: 스타레일' 공식 X 계정에서 리트윗 이벤트,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컬래버 세트 구매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총 500개 이상의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증정된다.

한편, 테라스용산점, 선릉역점, 홍대입구점, 사당역점 등 11개 맘스터치 직영점에는 캐릭터 아글라이아와 트리비의 등신대가 비치된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호요버스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