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강남스타일 몰라" 포르투갈 명문대 초엘리트들, 한국서 일탈 (어서와 한국은)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16 09:47:45 수정 2025-04-16 09:47: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포르투갈 명문대 수재들의 한국 일탈이 시작된다.

1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투갈 출신 스무 살 미구엘이 호스트로 출연, 유럽 명문대에 재학 중인 초엘리트 친구들을 초대한다.

대항해 시대의 후예로 불리는 포르투갈이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과 ‘강남스타일’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을 만큼, 한국에 관한 정보만큼은 불모지나 다름없다. 그런 포르투갈에서 가족의 반대까지 무릅쓰고 한국에 정착한 미구엘이 이제 ‘미지의 땅’ 한국을 탐험할 최강 엘리트 팀을 꾸렸다.



그 정체는 어릴 때부터 명문 국제 학교에 다니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재들이다.

카이스트·서울대 공대보다 대학 랭킹이 높은 뮌헨 공대 재학생이자 완벽주의자 리더 토마스, 공부를 안 해도 머리가 좋은 자유로운 영혼 프란시스코, 무려 5개 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왕 주세가 그 주인공들이다.

MC 김준현이 “자료 화면을 봐도 이해가 안 돼...”라고 하소연할 정도로 똑똑한 두뇌로 중무장한 친구들의 여행은 4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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