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신작 '앵커패닉'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 "현지화+완성도 공들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15 14:00:02 수정 2025-04-15 14:00:0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앵커패닉'이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은 자사가 퍼블리싱을 맡은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사전 예약 신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 및 픽업 뽑기권 각 10장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넵튠은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 보상에 더해 시나리오 주인공인 에이전트 '알리시아'의 의상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앵커패닉'은 외계종족 '슈겔'에 맞서 미소녀 에이전트들이 전투를 벌이는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개성 넘치는 액션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카메라 연출로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앵커패닉'은 캐릭터별 풀보이스와 높은 싱크로율에 공을 들인 작품으로,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총 56명의 국내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을 맡았다.

넵튠 관계자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주신 100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앵커패닉'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현지화와 완성도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앵커패닉'은 오는 4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넵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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