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초아는 개인 계정에 "경주에서 햇빛 받고 이마 계속 간지럽고 따갑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초아의 이마에는 울긋불긋한 흉터들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초아는 경주 소재의 난임 전문 한의원 진료를 위해 '텐트런'을 했다고 밝힌바. 장시간 야외에서 피부가 노출된 만큼 햇빛 알레르기가 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최근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했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리며 "임신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다. 아이가 남편 닮았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초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