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의 판매량이 80만장을 넘기며 글로벌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인조이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캔버스'라는 창작물 플랫폼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심즈 이용자들이 모드에 열을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심즈 매니아들이 인조이를 하면서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일명 커스터마이징이라 불리는 인조이의 창작 시스템이다. "이런 것도 가능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완성도가 높거나 특이한 것도 있다. 현재 캔버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은 어떤 것인지 살펴봤다.
월간 기준으로 봤을 때, 인조이 캔버스에서 1위를 한 작품은 사일런트라는 이용자가 올린 블랫아웃 스위티(Blackout Sweety)라는 작품이다. 오직 블랙와 흰색으로만 디자인된 세트이다. 검정색 탱크탑에 짧은 치마, 그리고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다. 검정색 카트에 들어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보인다.


2위를 한 '예쁜 언니-Lina'라는 이름의 창작물도 눈에 띈다. 송혜교를 닮은 이미지에 분홍 빛으로 분위기를 냈다. 6위는 다른 부분보다 신발을 강조했고, 7위는 레깅스를 입은 여성 프리셋이다. 뚜렷한 복근이 돋보인다.


이 7위 레깅스 프리셋은 의상 탭이다. 캔버스에는 조이와 얼굴, 의상, 부지, 방, 가구 등 6가지 탭으로 나뉘어 있다. 상위 10위에는 조이의 얼굴이나 의상 외에 건물 관련 창작물만 4개가 올라와 있을 정도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외에 건물의 커스터마이징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톱100 크리에이터에는 캔버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있다. 팔로워, 창작물의 인기 등 커뮤니티 활동 지표를 통해 랭킹으로 집계된다. 대부분 놀라울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특히 3위 크리에이터가 만든 오징어 게임 456번 체육복 의상이 눈에 띈다.



그리고 형형색색 다양한 색상으로 얼굴을 표현한 작품도 보이고, 가방과 속옷에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한 크리에이터의 작품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다마고치를 연상케 하는 미니게임기와 키보드 및 마우스 패드, 미니 전화기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한 창작물도 눈에 띈다.


이렇게 전 세계 금손이 만든 다른 크레이터가 업로드한 창작물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를 누르면 되고, 다운로드한 후에는 [조이 만들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어떤 카테고리에 속한 프리셋인지에 따라 저장 위치가 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다. 다운로드 전 프리셋 정보 섹션을 꼭 확인해야 한다. 크리에이션을 다운로드하기 전, 반드시 프리셋 정보 섹션을 혹인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해당 프리셋이 조이/얼굴/등 프리셋 등 어떤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해당 카테고리에 따라 다운로드 후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가 달라지므로,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셋을 다운로드한 후에는 [조이 만들기] 메뉴를 열고, 다운로드한 프리셋의 카테고리와 일치하는 탭으로 이동해야 다. 예를 들어, 얼굴 프리셋을 다운로드한 경우에는 조이 프리셋 탭이 아니라, 얼굴 탭에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