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도배를 배우느라 땀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도배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도배를 배우기 위해 선생님의 시범부터 봤다.

박나래는 벽지를 붙인 후 남은 벽지를 잘라내는 것을 직접 실습한 뒤 천장 도배 수업에 들어갔다.
박나래는 천장 도배에 이어 벽면 도배 수업까지 듣고 개인별 연습 공간으로 이동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비주얼을 보더니 "도배 신동 같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박나래는 키가 작아 사다리를 최대한 높이까지 하고도 천장이 잘 닿지 않아 난감해 했다.
박나래는 다른 교육생의 도움을 받아서 모서리를 고정한 뒤 "천장 진짜 힘들다. 정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초집중 상태로 도배 작업을 하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 박나래는 "살이 확실히 빠질 것 같다"면서 도배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