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오는 26일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5.5 버전 ‘불이 돌아오는 날’을 공개한다. '불이 돌아오는 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웅장하다! 오픈월드는 이 맛이지"라면서 5.5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타나내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비옥한 터전 부족 출신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바레사’와 ‘얀사’가 추가되며, 나타의 톨란 대화산 지역이 개방되어 그 아래 잠든 신성한 성을 탐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백 년 만에 다시 열리는 나타의 전통 행사 영광의 꽃 대회에서 여행자는 희귀병이 걸린 용감한 꼬마 용을 구하기 위해 마비카, 이파 등 나타의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다.





‘바레사’는 5성 번개 원소 법구 캐릭터로, 낙하 공격을 통해 열혈 상태에 진입할 수 있다. 해당 상태에서는 번개 원소 피해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적은 원소 에너지로도 특수한 원소폭발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티 내 캐릭터가 음식을 사용하면 열소를 회복하는 고유 특성도 지녔으며, 전장에서의 용맹한 모습과 달리 느긋한 일상 생활을 즐기는 그녀의 반전 매력을 부족 견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나타의 신성한 톨란 대화산 지역이 개방됨에 따라 새로운 부족 비옥한 터전을 탐방하고, 요동치는 마그마 아래 잠든 신성한 성에서 불꽃 주인의 축복의 비밀과 여행자의 용 동료 ‘꼬마’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혀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백 년 만에 다시 열리는 나타의 전통 행사 영광의 꽃 대회에서 여행자는 희귀병이 걸린 용감한 꼬마 용을 구하기 위해 마비카, 이파 등 나타의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올로룬을 파티에 무료로 초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