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현역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윤은혜는 5일 자신의 계정에 "Netflix '추라이추라이' 3월 5일 17:00. 현역 아이돌로 변신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은혜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추라이'를 홍보하며 올린 사진에는 화려한 노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양갈래 머리에 커다란 별 모양 귀걸이, 반짝이 스티커 등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활동을 펼쳐온 그는 40대 나이에도 현역 아이돌로의 변신이 어색하지 않은 외모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24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라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은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