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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스팀에서만 100만 카피 이상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스팀 마켓을 분석하는 업체 Gamalytic에서는 스팀에서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지만 벌써 100만 카피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분석했다. 분석에 의하면 현재까지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총 매출은 7,180만 달러이며 국가별 비중은 중국이 45.2%, 미국이 18.6%, 독일이 5.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직 스팀 버전에 해당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시리즈 버전은 제외된 추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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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2,130만장(아이스본 마스터 에디션 포함시 2,810만장)이 판매됐다. 또한 확장팩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1,490만장 판매됐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국내 시간으로 28일 출시되며 2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