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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두 딸과 韓 일상 복귀 "마음은 저기 두고"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두 딸과 함께한 발리 여행을 추억했다.
24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서울에 돌아와 다시 시작하는 일상이지만... 아직 마음을 저기 두고 온 거 같아요~~"라며 울먹이는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를 챙기는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내며, 소이현과 인교진도 두 딸 못지않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듯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소이현은 "푹 쉬고, 잘 놀고, 잘 먹고... 넷이서 꽁냥꽁냥거린 우리의 발리 이야기. 그냥 좋았다"라고 덧붙여 여행의 행복함과 아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