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흑백요리사' 큰 성과…레스토랑 2월까지 만석" 자랑 (한혜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9 23:59:30 수정 2025-01-09 23:59: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최현석 셰프가 지난해를 돌아봤다.

9일 공개된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프로 다이어터 한혜진도 반한 골뱅이 오마카세 (feat. 최현석 셰프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최현석 셰프와 만났다. 그는 "저는 사실 '흑백요리사'를 안봤다"고 고백했고, 최현석은 "안 본 사람을 최근에 본 적이 없다. 나중에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흑백요리사'서 1등 하신거 아니냐. 그럼 몇 등을 한거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저도 '연애의 참견' 안 본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어 최현석은 "냉부해'에서 15분만에 요리하는 것에 대해 긴장감도 있었다. 또 출연자들과 농담하는 재미가 있었다"며 "'흑백요리사'는 찐승부였다. '냉부해' 졌다고 명예가 떨어지고 상심하진 않는다. 세프 타이틀 걸고 하는거라 좀 달랐다"고 차이점을 말했다.

한혜진은 "'흑백요리사'가 훨씬 힘들었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힘들진 않았다. 도전이 즐거웠다"고 했다. 

이어 최현석은 2024년의 키워드를 언급했다. 그는 "요리인거 같다. 올 한해가 제 요리 인생 30년 중 가장 의미있었다. 레스토랑을 닫고 요리연구만 하던 중 '흑백요리사'에 출연했고 성과가 있었다. 또 레스토랑이 2월까지 만석이다"라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한혜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