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원흉=김재욱, 늘 아플 때 전화…안쓰럽고 짠해" (나래식)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8 19:56:23 수정 2025-01-08 19:56:2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준혁이 김재욱을 향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8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ENG) 이준혁X넉살 | 나의 완벽한 이준혁과 넉(살)비서 | 새해부터 무서운 이야기, 이준혁 노래, 네버엔딩 보드게임 [나래식] EP.16'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넉살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한 이준혁은 “한밤중에 김재욱 배우의 무례한 전화에 화답을 하러 나래 씨를 찾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준혁의 의미심장한 말에 박나래는 "'나래식'이 어느 날부터 다단계 시스템이 됐다. 지금 이시언 오빠가 다이아몬드를 승극했고, 그 밑에 루비가 김재욱 오빠다"고 설명하며 김재욱의 소개로 이준혁이 오게 된 경위를 밝혔다.



이에 이준혁은 "원흉은 김재욱이다. 왜냐하면 전화를 처음에 못 받고 콜백을 했는데 술이 취해가지고"며 "근데 저는 이 형이 조금 안쓰럽다. 뭔가 늘 아플 때 전화하고, 오랜만에 연락하면 '형 너무 아파' 이래서 마음이 짠한 형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이준혁에게) 전화 온 거는 카메라가 꺼진 시간이다. 카메라가 꺼졌기 때문에 '전화가 와도 안 하시겠지' 했는데 너무 신나게 섭외해주셨다"고 당시 비화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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