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지소연이 건강 이상을 호소해 걱정을 자아냈다.
8일 지소연은 자신의 계정에 검은 배경과 함께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그는 "밤 낮 없이 오한이 계속 찾아오는 중. 며칠째인데 회복이 안되지.. 두통도 심..."이라고 덧붙여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한 지소연은 동료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나 두 사람은 난임 판정 및 시험관 시술을 고백한 바 있기에 더욱 축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지소연은 지난해 12월 "본인 생일에 새 생명 준비하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주사를 준비하는 송재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둘째를 위한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냐는 추측이 이어졌던 바 있다.
사진=지소연,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