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경쟁작?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 RPG 등장
게임와이
입력 2025-01-08 13:47:48 수정 2025-01-08 13:47:48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 RPG라는 독특한 스타일의 서브컬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조이게임즈 신작 모바일 RPG ‘레조넌스’ 이야기다. 이 게임은 스타레일과 같이 철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스테레일과의 유사성에 주목된다. 

조이게임즈는 8일 SF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모바일 RPG ‘레조넌스(Resonance)’ PV 영상 6종을 공개했다. ‘레조넌스’는 다섯 개의 주요 세력(가드너, 소스 시타델, 흑월, 콜룸바 상화, 철도연맹)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폐허가 된 세계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질서를 되찾는 철도 시뮬레이션 RPG인 ‘레조넌스’는 철도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우며, 열차를 운행 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카드 전략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며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조이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PV 영상은 ‘레조넌스’가 가진 독창적인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글로벌 흥행에 이어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레조넌스’는 이미 중국, 대만,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출시됐고, 2024년 도쿄게임쇼(TGS)에도 출전한 바 있다. 


레조넌스 /유조이게임즈


레조넌스 /유조이게임즈


레조넌스 /유조이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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