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美 떠났던 아이들 만났다 "사소한 감사함=삶의 목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6 07:21:41 수정 2025-01-06 07:21:4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두 아이들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5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아이들과 상어인지 갈치인지 모를 제주갈치 크기에 감탄하며 갈치 맛있게 굽고, 스테이크도 굽고, 달래 넣고 된장찌개 바글바글 끓여서 맛있는 저녁 같이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아이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 반찬들이 담겨 있어 다정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어 최동석은 "올해는 이런 사소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게 삶의 목표"라고 새해를 맞아 목표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최동석과 이혼한 박지윤은 두 아이들과 연말을 맞아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최동석은 두 아이들이 아닌 친구와 새해를 맞는 극과 극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박지윤은 아이들과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근황을 전했고, 최동석은 바로 아이들과 만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