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청사[촬영 김재홍·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3일 오전 5시 23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남형제도 남동쪽 해역에서 조업 중인 9.8t 어선이 파나마 선적 9천940t급 화물선과 충돌했다. 어선에는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 해경은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