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황보라, 득남 7개월만 "새로운 시작"→"몸매 완전 회복" 겹경사 [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1 06:50:02 수정 2025-01-01 06:50: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7개월 만에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몸매를 되찾았다며 스스로를 칭찬, 새해 소망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잘한 일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 정은아는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뒤도 돌아보게 되는데,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칭찬해보자. 자기 자신을 토닥토닥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먼저 황보라는 "저는 아기를 낳고 완벽하게 몸매를 되찾았다. 금방 돌아온 저 자신을 너무 예쁘다고 쓰다듬고 싶다"고 말해 정은아와 유민상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유민상은 "비록 여러분들이 보기에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체중을 줄였다. '몸신의 탄생'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줄여나가고 있다는 점, 긍정적인 나 자신을 칭찬한다", 정은아는 "은아야, 하던 거 잘하고 있어.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라고 스스로에게 덕담을 전했다.

또한, 새해 소망으로 황보라는 "젊음의 유지"를 꼽으며 "탱탱한 피부와 날씬한 몸, 젊을을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있다"고 강조했고, 이를 들은 정은아는 "모든 사람들의 욕심"이라고 공감했다.



앞서 지난 15일 황보라는 개인 채널에 "저 새로운 시작합니다. 이쁜 아기 엄마, 처녀인 듯 아닌 듯, 옷발 잘 받기, 건강한 엄마 사람 여자 되기 우리 함께 공유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귀엽게 봐주세요. 지디를 좋아하는 흥부자 우인맘 올림. 내일 생방 떨려서 숨멎"이라고 덧붙이면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을 예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83년생인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차남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결혼해 지난 5월 23일 난임과 노산을 이겨내고 41세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황보라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웤톸'을 통해 초보 엄마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 화면, 황보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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