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SM그룹의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국가 애도 기간발생한 무안국제공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행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유가족들과 현장을 찾아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무거운 발걸음에 동행하고자 한다"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vivid@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