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극복' 서정희, '♥6살 연하' 남친 껌딱지네…"살아있길 잘했어" 애틋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21 16:48:53 수정 2024-12-21 16:48:5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0일 서정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연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멜로망스 '선물' 가사를 공유하며 "흥얼거리던 노래 멜로망스의 '선물'처럼 나의 일상이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살아있길 잘한거 같습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정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행복하세요", "너무 예쁜 커플", "진심으로 두 분을 축복합니다" 등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여덟 번째 책 '살아 있길 잘했어'를 발간, 유방암 투병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 삶과 존재의 의미에 대해 담았다.

사진=서정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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