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4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을 열고 금융회사·업무 유공자(기관 6개·개인 9명)를 포상했다. 서민금융 지원과 중소기업 지원,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대형은행 중에는 기업은행[024110],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중소형은행 가운데서는 부산은행, 경남은행(중소기업·자영업자 컨설팅 지원 중복 수상)이 선정됐다. 포용·상생금융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은행 직원 9명도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