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채연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채연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같이 가자 친구야. 잘 부탁한다"라는 글과 함게 허리 엑스레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 터진 게 신기한 거지. 고생했다. 이제 요따구로 몸 풀지 말자구. 근데 저게 진짜 시원한데"라며 "CLOSED(폐업). 대충 춤 잠깐.. 쉰다는 뜻. 내년에 다시 정상영업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이채연은 춤 연습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채연은 화려한 몸놀림과 탄탄한 춤솜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채연은 최근 탄핵 집회 관련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팬과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할게 언급도 내가 알아서 할게.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내는거지. 걱정은 정말 고마워.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맘껏 사랑하자"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채연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