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곽튜브의 부재에 만족을 표해 눈길을 끈다. 

최근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준빈이 이대로 하차..? 두 명의 잘생쁨 '먹친구'들의 등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전현무는 홀로 겨울 음식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끈다. 그는 "겨울하면 무조건 이거다. 너무 맛있다. 너무 좋다"며 식당에 드러눕기까지 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전현무는 곽튜브(곽준빈) 없이 홀로 식사하는 것에 대해 "그런데 저 혼자 있으니 좀 어색하죠? 다른 먹친구와 함께 한다"라고 설명했다.



뒤이어 다른 '먹친구' 이상엽과 장예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상엽은 전현무가 먹는 방법을 보며 "형 따라 가겠다"는 다짐을 드러냈고, 이상엽의 먹방에 전현무는 "(곽)준빈이 자리에 네가 오다니"라며 되뇌었다. 

장예원은 쉬지않고 음식을 음미하며 "이거 너무 맛있다. 딱 좋다"고 미소지었다.

이에 전현무는 "(곽)준빈이가 안 오길 잘한 거 같다"고 만족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계획2'는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채널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