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상 이유로 '라디오쇼'에 불참했다.
11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측은 "오늘 출연 예정이었던 신지 씨의 건강상 이유로 '소신발언' 코너는 홍주연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라며 "신지 씨의 빠른 쾌유 바라며, 청취자 여러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DJ 박명수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신지 씨가 원래 나와주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건강 상의 이유가 있나보다"라고 했다.
빽가 역시 "몸이 아프다고 오면서 전달 받았다. 요즘 스케줄도 많고 바빴다"고 재차 알렸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달 4일 새 앨범 ‘사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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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