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기업 협력사업 홍보관(서울=연합뉴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1∼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에서 기업 협력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2024.12.11 [코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1∼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에서 기업 협력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등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자리다. 코이카가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을 통해 발굴한 바딧, 티에이비, 티알, 태그하이브, 크레파스솔루션, 캐스트 등 6개 기업이 참가해 개발도상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한다. 코이카는 CTS를 비롯해 기업 협력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회를 제공,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sunny10@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