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이때문에 중국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2021년 2월 일본에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넥슨은 20일 현대카드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넥슨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보인다. 아로나의 뒷모습이 담긴 도시 '키보토스'의 전경이 새겨진 플레이트로 출시된다.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과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최종편 이야기는 7월 21일 제1장 ‘샬레 탈환 작전’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특별 생방송 ‘블루 아카이브 키보토스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으며, 최종편 관련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1일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신규 학생 ‘미네’를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 ‘샬레의 해피 발렌타인 순찰’, ‘코사카 와카모의 침묵과 축연’ 및 ‘세나’, ‘치히로’ 모집을 복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