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핵 앤 슬래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에 ‘파멸의 검은 돛’이라는 신규 시즌이 열린다. 신규 캐릭터부터 신규 콘텐츠, 게임패드도 지원된다. 

XD.Inc(이하, XD)는 1월 12일 핵 앤 슬래시 파밍 액션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에서 신규 시즌 ‘파멸의 검은 돛'의 오픈을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신규 시즌 ‘파멸의 검은 돛’의 테마는 ‘해적’이다. 이용자는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 캐릭터, 스킬 등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이번 시즌에서 공허한 바다의 발자국을 따라 보물을 찾게 된다. 새로운 난이도의 시즌 도전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허의 바다’의 서사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시즌에는 ‘캣츠아이 에리카’가 새롭게 등장하며, 기존 히어로의 신규 히어로 특성과 스킬도 업데이트 된다. 이는 기존 많은 빌드 변화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계 맵에서 몬스터를 처치하여 ‘도깨비 불’을 획득하고, 스테이지 보스 처치를 통해 나타나는 ‘봉인’을 해제하여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마지막 항구’, ‘바다의 유령 신부’, 공허의 바다 초대장’, ‘바다의 주인’ 등 해적과 관련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패드 지원도 신규 시즌에서 PC, 안드로이드OS, iOS 각 시스템에 모두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