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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대학문학상에 최주연·김여름 등 5명 선정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2022년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로 명지대 3학년 최주연 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최씨는 '그런 믿음' 등 5편으로 시 부분 수상자로 결정됐다.
소설 부문 수상자는 '안나'를 지은 서울예대 4학년 김여름 씨, 희곡 부문 수상자는 '축제'를 쓴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김나경 씨가 각각 선정됐다.
'돌봄의 낭만화를 벗어던지는 문학'을 쓴 서울예대 4학년 민선혜 씨와 '시화 도난 사건 : 김아라 관찰일지' 등 2편을 쓴 단국대 2학년 남가현 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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