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고백 "힘들었다, 트렁크로 많이 내려" (트래블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2-11-26 20:33:23 수정 2022-11-26 20:33: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과거 '트렁크 신세'를 졌던 사연을 전한다.

26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하는 '트래블리'는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류수정·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를 공개했다.

이들은 일정을 마친 뒤 숙소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과거 추억을 되새기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유지애는 먼저 "다른 멤버들 여덟 명하고 오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오간다.



류수정은 "한 차에 다 탔을 때 힘들었다"라며 "운전해주던 매니저 언니도 의자를 앞당기고 운전한다고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한다.

정예인은 "차 이야기를 하니까 수정 언니가 트렁크에 탔던 거 생각난다"라고 말한다.

류수정은 "내가 내리려면 의자를 접고 해야 되니까, 맨날 부탁해야 하니까 그래서 트렁크로 많이 내렸다"라며 "내가 또 그런 거 굴하지 않았다"라고 한다.

이어 "매니저 오빠도 뭐 실을 때 트렁크에 타라고 했다"라며 "팬들 앞에서 그렇게 탔으면 재밌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 외에도 '트래블리' 16회에서는 유지애·류수정·정예인의 △튀르키예 목욕탕 하맘 체험기 △고등어 케밥 '먹방' △갈라타 타워 관광기 등이 담긴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시 보기는 IHQ 신개념 숏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사진= I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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