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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게임사 운영팀이 한양대 강단에 섰다

게임와이입력

보도자료나 유튜브가 아니라 대학 강의실에서 UGC 생태계 운영 실무를 공개했다. 호요버스가 이 자리를 택한 건, 게임 산업의 다음 세대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 26일 한양대학교 인문관에서 원신 별바다 세계 글로벌 운영팀 관계자가 약 100명의 학생을 앞에 두고 특강을 진행했다. 한양대 인문대학 미래인문학융합학부 아트테크놀로지 트랙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한양대학교에서 원신 별바다 세계의 게임 UGC 생태계 구축 실전 사례 특강 진행 /호요버스

 

강연의 중심은 별바다 세계 플랫폼이 테스트 단계부터 정식 출시까지 걸어온 과정이었다. 에디터 툴의 고도화 방향, 우수 창작 사례, 창작자 생태계 구축 방안이 실무 경험으로 공유됐다.

창작자 지원 및 인센티브 체계, 콘텐츠 유통 구조, 수익화 방식까지 UGC 생태계 운영의 구체적인 내용이 테이블 위에 올라왔다.

별바다 세계는 원신 안에서 유저가 경영 시뮬레이션·파티 게임·PvP·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스테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원신 출시 이후 쌓인 유저 창작 수요와 하우징 시스템, 콘텐츠 에디터 경험이 쌓여 만들어졌다.

호요버스는 에디터 툴 개선과 함께 창작자 센터, 튜토리얼 콘텐츠, 커뮤니티 소통 창구, 추천 시스템과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창작 생태계를 키우고 있다.

게임사 운영팀이 대학 교과과정 안으로 들어오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호요버스가 이 강연에서 꺼낸 건 홍보 메시지가 아니라 플랫폼 설계와 운영의 실제 고민들이었다. 그 내용이 아트테크놀로지 트랙 학생들에게 전달됐다는 건, UGC 생태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일이 기술과 인문학이 교차하는 영역임을 호요버스 스스로 인식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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