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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줄었어요 '그라운디드' PCㆍXBOX로 출시
게임와이입력
1989년작 코미디 영화 명작 '애들이 줄었어요'의 게임 판이라 할 수 있는 볼 수 있는 옵시디언의 서바이벌 협동 게임 '그라운디드(Grounded)'가 29일 PC와 XBOX용으로 정식 출시됐다.
축소 빔을 맞고 6mm로 줄어버린 아이들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와 같은 내용이다.
2년 전 게임 프리뷰 및 얼리 액세스에 돌입했던 그라운디드는 당시 6개의 생물군계(Biome)와 상호 작용 가능한 14개의 생명체를 제공했었으며, 이번에 출시된 1.0 정식 버전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된 3개의 생물군계 포함 총 13개의 생물군계, 거대 잉어 및 새를 포함한 44개의 생명체와 함께 게임을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기능을 선사한다.

전 과정에 걸쳐 그라운디드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진행 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기능을 추가하며 마당을 확장하는 등 여러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전체 스토리가 반영된 마당에서는 이제 총 10분 분량의 사전 렌더링 된 컷신(cutscene)과 수백 개의 추가 대사들이 제공된다.
또한, 8개의 신규 생명체, 3개의 새로운 보스, 신규 방어구 세트 5종과 새로운 무기 9종, 다양한 신규 건축 재료와 기능들은 물론 스토리와 관련된 비밀 업적을 포함한 9개의 신









규 업적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