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주몽' 드라마 작가, 현재 교도소 수감 중 '충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2-05-20 22:37:01 수정 2022-05-20 22:37:0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허준', '주몽'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OSEN에 따르면 최완규 작가가 경상도의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다만 어떤 혐의로 수감 중인지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최완규 작가는 지난 2018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상습 도박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9년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당시 최완규 작가는 양도소득세를 포함, 약 13억원을 체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완규 작가는 그동안 '허준', '주몽', '상도', '올인', '종합병원', '로비스트', '아이리스' 등의 인기 드라마 대본을 집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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