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14일 오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 가격이 5천500만원대로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5천533만원이다. 24시간 전보다 2.55% 상승했다.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지난 9∼12일에는 5천만∼5천300만원대에서 횡보했지만 13일 오후부터 강한 상승 추세를 타면서 가격대가 올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384만4천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00% 상승했다.
도지코인 값은 331.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56% 올랐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