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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벤처투자 잇는다'…양국 VC협회 간 첫 업무협약

연합뉴스입력
중기부, 벵갈루루서 '벤처투자 밋업'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현판[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도 벵갈루루에서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한-인도 벤처투자 밋업'을 열고 양국 벤처캐피탈협회 간 벤처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탈 협회 간 최초의 협력 사례로, 양국 협회는 양국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지원, 벤처생태계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 투자자 간 네트워킹 확대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양국 벤처투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양국 벤처투자 생태계 현황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양국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탈협회 간 최초의 업무협약은 민간 투자 분야 협력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국 벤처생태계를 연결하는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목 실장은 인도 시장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 고피자의 매장을 방문해 현지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pseudoj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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