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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분당서울대병원 일원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
연합뉴스입력

시는 국비 80억원과 민간투자 8억3천만원 등 총사업비 168억3천만원을 투입해 판교 1·2·3 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정자·구미동 분당서울대병원 일원(587만1천여㎡)에 AI 기반 헬스케어와 미래 모빌리티를 결합한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헬스케어 분야의 경우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 등과 협력해 고령자의 만성질환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AI 기반의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업무용 차량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원격운전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무인 주차 로봇을 활용한 주차대행 서비스와 이동형 전기차 충전 로봇 서비스를 실증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국토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행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한 뒤 내년 3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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