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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스포츠카 뚜껑 열고 등장했는데 '반전'…"차도 '이중생활'이다" [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안선영의 이중생활' 채널


안선영이 자신의 차 두 대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잊혀진 연예인 안선영… 과연 무슨 차를 탈까?ㅣ안선영의 왓츠 인 마이 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안선영은 평소 자신이 타는 차 두 대를 몰고 등장했다.



먼저 스포츠카를 끌고 화려하게 등장한 안선영은 "다 출퇴근 할 때 이러고 다니지 않나. 연예인이 이 정도 해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떤 후 "좀 부끄럽긴 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자신을 "서울에서 열혈 셀러브리티 연예인 CEO로 활동 중인 안선영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경차까지 공개한 안선영은 "유튜브 제작팀이 차 안에 뭐가 있는지 보여달라고 하는데 스포츠카는 짐을 가지고 다니는 차가 아니다. 사람이 TPO를 맞춰야 센스 있는 사람이다. 이건 느낌 낼 때, 끼 부릴 때, 기세로 셀러브리티라는 걸 보여드릴 때 몰고 나간다. 거의 서 있다"고 이야기했다.

"대부분 저의 진짜 차는 이거다"라고 경차를 공개한 안선영은 "제 일상 템이다. 주차 할인되고 여기저기 들어가고 너무 좋다"라고 경차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차도 이중생활이다"라고 감탄했고, 안선영은 채널 명을 잘 지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안선영의 스포츠카 트렁크에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개사료와 모친의 목욕 바구니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료는 지인에게 가져다 줄 것이라고 먼저 설명한 그는 "이 차로 엄마를 모시러 간다. 엄마 외출해서 뷰티데이 하는 날인데 목욕탕을 간다"며 목욕 가방을 챙긴 이유를 밝혔다.

안선영은 "이 차로 엄마를 모신다. 엄마가 이 차를 너무 좋아하고 뚜껑 열어주면 좋아한다"며 "우리 엄마는 인지 장애라서 기억력이 10분도 안 간다. 까먹는다. 맨날 '네 차냐. 언제 샀나. 너 성공했나' 이런다. 그럼 정말 내가 너무 성공한 거 같다"고 전했다.

또한 "'딸 성공했다'며 뚜껑 열어주면 엄마가 너무 멋있다고 해준다. 그럼 또 보상받는 거다. '나 성공했구나, 내 인생이 나쁘지 않네'하고 위안 받고. 고마운 차다"라고 덧붙이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 = 안선영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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