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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우발라'→'1등들' 2연속 오디션…"분위기 정반대, 큰일났다고 생각"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이예지


가수 이예지가 연이은 경연에 도전하며 놀라운 성장을 거듭했다.

이예지는 지난해 SBS 국내 최초 발라드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 출연하며 시즌 초대 우승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MBC '1등들'에 출연해 다시 한번 경연 무대에 올랐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이예지는 '우리들의 발라드'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힘쓰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신곡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준비 중이다. TOP12 전국투어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셋리스트와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예지는 '1등들' 끝장전 진출 티켓을 두고 아쉬운 패배를 했다. 그는 '우발라'에 이어 올해 '1등들'까지 쉴 틈 없는 경연 출연에 대해 "주변 권유도 있었지만 제 생각도 동일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프로그램 사이에 한 달 정도의 시간밖에 없었다. '우발라' 경연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래도 '1등들'은 저보다 10년, 20년 먼저 활동한 선배님들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귀한 기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출연을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 이예지는 "쉴 시간이 아무래도 전혀 없었고 '우발라' 관련 방송 일정이나 공연까지 소화하면서 '1등들'을 촬영했다. 시간이 매번 부족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더라"라며 "그래도 선배님들이 촬영 때마다 많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임했던 거 같다"고 했다.

이예지는 연이은 경연으로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했다고. 그는 "경연에서 중요하게 보는 게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됐던 거 같다. 하지만 두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이나 배경이 아무래도 많이 다르다"며 "취지와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 같은 경연이라기보다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예지는 '1등들'에서 막내의 재미를 톡톡히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대선배님들 사이에서 멘트를 하는 것도 무섭고 마음속에서는 선배님들을 이겨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입 밖으로 말하기가 괜히 겁이 나더라"라며 "근데 선배님들이 오히려 많이 응원해주시고 제가 도발적인 멘트를 하면 다들 박수 쳐주시면서 '그렇게 하라'고 해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우발라'의 초대 우승자인 이예지는 '1등들'의 끝장전 고비를 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을까. '우발라'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패배의 쓴맛을 알게 된 것에 대해 "사실 처음부터 '1등들'에서는 성적에 대해서는 신경을 전혀 안 썼다"고 했다.

그는 "처음 촬영했을 때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더라. 심사위원이 앉을 법한 자리에 출연진이 앉아서 경연자들이 라이브를 바로 앞에서 듣게 된다"며 "저는 그때부터 순위는 포기했다. 첫 촬영 때 포기를 하게 되더라"라며 웃었다.

그는 "선배님들 사이에서 나를 어떻게 더 보여야 할까 하는 생각에 집중하며 음악 안에서 표현해보려고 노력했었다"고 자신이 노력했던 부분들을 밝혔다.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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