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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늙었다고?" 손흥민 분노 공감했다…美 레전드, '0골 7도움' SON 옹호→"차원 다르다, 골 못 넣어도 누가 신경 써?"

엑스포츠뉴스입력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축구 레전드 랜던 도노반이 손흥민(LAFC)의 경기력 비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 후 6경기에서 도움 7개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자 도노반은 손흥민이 여전히 팀을 위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손흥민을 옹호했다. 연합뉴스


미국 축구 레전드 랜던 도노반이 득점력 저조로 비난을 받고 있는 손흥민(LAFC)을 옹호했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랜던 도노반은 손흥민의 LAFC 경기력 비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손흥민은 2026시즌 개막 후 아직까지 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8월 LAFC 입단 후 13경기에서 12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은 2026시즌 개막 후 여전히 팀의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지만 리그 6경기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축구 레전드 랜던 도노반이 손흥민(LAFC)의 경기력 비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 후 6경기에서 도움 7개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자 도노반은 손흥민이 여전히 팀을 위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손흥민을 옹호했다. 연합뉴스


이로 인해 올해로 34세가 된 손흥민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매체도 "LAFC는 현재 MLS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지만,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의 득점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시즌 MLS 6경기에서 손흥민이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특히 2025시즌에 13경기에서 12골을 넣었던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득점만 없을 뿐 손흥민은 여전히 MLS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올시즌 LAFC의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면서 리그 6경기에서 도움 7개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올랜도 시티와의 MLS 6라운드 홈 경기에선 전반전에만 도움 4개를 올리며 6-0 대승을 이끌었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축구 레전드 랜던 도노반이 손흥민(LAFC)의 경기력 비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 후 6경기에서 도움 7개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자 도노반은 손흥민이 여전히 팀을 위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손흥민을 옹호했다. 연합뉴스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도 6경기 출전해 2골 4도움을 올리면서 올시즌 12경기 2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신체 능력도 여전하다. 손흥민은 지난달 22일 오스틴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최고 속도 35.5km/h를 기록하자 "시속 35.5km다. 사람들이 나보고 늙었다고 하더라"라며 뼈 있는 말을 던졌다.

일부 사람들이 손흥민이 리그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근거로 비판을 쏟아내자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골 기록(57골) 보유자인 도노반이 손흥민을 옹호했다.

매체에 따르면 도노반은 팟캐스트 '언필터드 사커'에 출연해 "손흥민은 내가 선수 생활을 하던 어떤 시점과도 완전히 다른 차원에 있다"라며 "그는 잘 해낼 거다. 솔직히 말해서, 그가 골을 넣지 못한다고 해도 누가 신경 쓰겠는가? 그는 경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축구 레전드 랜던 도노반이 손흥민(LAFC)의 경기력 비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 후 6경기에서 도움 7개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자 도노반은 손흥민이 여전히 팀을 위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손흥민을 옹호했다. 연합뉴스


그는 "이게 바로 현실이다.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가 팀 동료들을 돕고 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뜻이지, 자기 자신과 개인 기록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도노반의 주장에 대해 매체는 "손흥민은 6경기에서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LAFC가 최근 포틀랜드 팀버스에게 패한 경기를 제외하고 5승 1무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라고 동의를 표했다.

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있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라며 "손흥민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득점 요구에 적응하면서도 득점력이 저조한 시기에도 꾸준히 골을 넣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후, 손흥민은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주 득점원으로서의 책임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토트넘의 공격을 조율하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도노반은 팬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패닉에 빠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손흥민이 괜찮을 것이며 LAFC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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