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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티파니♥' 변요한, 내 연기 영상 보고 연락…그날 바로 '타짜4' 캐스팅" (아근진)

엑스포츠뉴스입력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캡처


래퍼 겸 배우 스윙스가 영화 '타짜4'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영화 보는 게 취미라더라"고 물었고, 스윙스는 "지금까지 들었던 노래보다 본 영화가 더 많을 것"이라고 남다른 영화 사랑을 자랑했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캡처


카이는 "영화 보는 게 괜히 취미가 아니다. 최근에 연기도 시작하시고 '타짜'도 찍으셨다"고 말했고, 스윙스도 "올 연말에 제가 출연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가 개봉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타짜'라는 너무나 큰 프랜차이즈 영화에 감사하게도 출연하게 된 건 제가 인터넷에 연기 연습 영상을 올렸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캡처


스윙스는 당시 화제를 모았던 연기 영상에 대해 "엄청 조롱받을 거라는 예상은 했다. 그런데 동시에 누군가는 알아봐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마음으로 올렸는데, 다른 배우를 통해서 변요한 씨가 연락을 했다. '스윙스 씨 저 예전부터 팬이었고 공연도 다녀왔다. 저 사기꾼 아니니까 오늘 밤에 만나자'고 하더라. 저도 기분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런데 다음 날 대장 내시경 하는 날이었다. '타짜4' 최국희 감독님도 계시는 자리라 술은 못 마신다고 하고 나갔다. 약 때문에 화장실을 참으면서 10분 대화를 하고 화장실 두 번 갔다 오고 그랬다"며 "마지막에 주연인지, 조연인지, 아니면 단역인지를 물었다. 배역을 받고 대본도 받기로 했다"고 미팅이 15분 만에 끝났다고 전했다.

사진=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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